중국 해서신학교 설립
중국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영적으로 훈련되고 헌신된 교회 지도자 양육 사역입니다. 중국선교는 중국 현지인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질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현재 정부의 인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세워진 신학교가 겨우 18개 뿐 입니다. 13억 인구를 복음화 시키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현실입니다. 비록 각 곳에 많은 지하 신학교와 지방 성경학교가 있긴 하나, 운영상 많은 위험과 애로가 따르고 더욱이 수많은 이단 사이비의 침투로 무분별과 혼란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교회가 온전히 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른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과 말씀에 헌신된 일군을 양성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해서신학교는 2001년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국제)총회의 인준을 받고 중국 **시에서 3년제 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재학생 총 000여명이 각 그룹별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